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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저선량 폐CT 장점과 단점 비용 완벽 정리

by yejin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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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큰 증상이 없더라도 미리미리

관리해야하는 폐건강!!

암 사망률 1위는 폐암입니다.

 

감각신경이 없는 장기이고

질환이 진행중이어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때문에

더 무섭습니다.

 

폐의 건강을 검사하는 저선량 폐CT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저선량 폐CT란 무엇인가?

CT( Computed Tomography)

X선을 투과시켜서 인체의 단면을 촬영하여

3차원적인 입체영상을 얻는 영상진단법입니다.

 

 

저선량 폐CT의 장점

1. 기존의 CT보다 방사선 노출량이 75%감소하였다.

2. 금식과 조영제가 필요없다.

3. 3~5mm의 장기와 혈관과 뼈에 가려진

   미세한 결절도 발견할수있다.

 

이전의 폐암검사에서는 흉부X선 검사를 통해서 

폐암의 유무나 크기 등을 진단하였습니다.

하지만 폐암의 조기발견을위해서는

흉부X선 검사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이에 적갑한 저선량 CT가 주목받으며 폐검사로 

많이 시행하게되었습니다.

 

 

저선량 폐CT의 문제점

폐암의 조기 발견을위해서는 1년에 한번정도의

검사가 필요한데

방사선의 노출량이 적다고하여도

만약 매년 검사를 받는다면 과도한 방사선에 노출되어

탈모, 불임, 백내장, 백혈구감소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여

안전하지 않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있습니다.

 

검사를 받는 사람마다 방사선의 영향을 받는 

정도의 차이가 달라지지만 때에따라서는

아주 소량이 방사선으로도 위험한 경우도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검사 안전한걸까?

폐암 고위험군 국가암검진
※만 54~74세 성인남녀 중 폐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은
  2년마다 저선량 폐CT 검사를 받으실수있습니다.

※폐암 고위험군이란?
  평생 흡연력이 30년 이상인자
  
EX- 하루에 피우는 담배값 수 X 흡연기간(년)
     하루에 담배 한 값씩 30년간 흡연한 경우 1갑 X 30년
      = 30갑년
     하루 두갑씩 15년간 흡연한 경우 2갑 X 15년
      = 30갑년

아무런 증상이없고 폐암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매년 저선량 CT검사를 받으실 필요는없으며

만약 간접흡연에 노출되어있거나

평소 폐건강이 좋지 않다면

전문의와 정확한 상담부터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이라면

2년마다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겠죠?

 

대장암, 간암, 유방암, 위암, 자궁경부암(5대암)
2017년도부터 폐암까지 총 6가지 종류의
암에대한 국가암검진이 실시되고있습니다.

 

 

저선량 폐CT의 금액

저선량 폐CT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90%

수검자 10% 부담으로

10%의 금액은 약 5~10만원 내외로 

저렴하게 받아보실수있으며

병원마다 약간의 차이가있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에게는

자기부담금이 면제됩니다.

 

폐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연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물론 생활하면서 유해산소와 미세먼지로인해 

폐건강이 안좋아지기도하지만

금연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참고로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면서 발생하는

유해산소도 폐건강에 아주 좋지 않으니

충분한 환기를 통하여 공기를 순환시켜주시기바랍니다.

담배를 한번도 피우지않은 여성이 폐암에 걸릴 경우

주방에서 음식을하면서 나오는 발암가스때문으로 

여성 폐암원인중에 1위로 꼽히고있다고합니다.

 

본 포스팅의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정보를

재구성한 것으로 정확한 문의는

전문 의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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