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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체리 혈관종의 원인 혹시 다른 질병의 신호?

by yejin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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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점이 많아서 고민이신가요?

그런데 이 중에서 혹시 빨간색 점이있으세요?

 

 

몸에 점 하나쯤 없는 사람은 없죠

어느 순간엔 없던 점이 생겨나기도해요

 

가끔 보다보면 빨간 점이 있는 분들이 계세요

이 빨간점은 왜 생기는 이유가 혹시

건강에 이상이 생긴건 아닌지

꼭 없애야하는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빨간 점 체리 혈관종?

 

목과 가슴 팔 부분에 생기는

빨간 점을 체리 혈관종이라 부릅니다.

대략 1mm정도 되는 크기로

일반 점과는 다르게

약간 돌출되어있는 경향이있어요

 

주로 어릴때보다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서 진피혈관이

돌출되어서 나타나기도하고

모세혈관의 과도한 증식으로 발생하기도합니다.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화현상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원인

 

체리 혈관종이 생기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진바가 없지만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었을때와

원래 피부가 하얀사람들이

더 잘 생긴다고합니다.

또한 유전적인 영향도커서 가족중에있다면

나도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합니다.

 

갑작스러운 환경변화와
몸에 체질이 변했을때에도
발생할수있으며
스트레스와 면역력저하로
생기는 경우가있다

 

 

증상

 

체리 혈관종은 크게 증상이라고 말할것이 없어요

노화현상중에 하나로 피부아래의

모세혈관이 늘어난것이기때문에

통증을 유발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크기가 크고

눈에 띄는곳에 생겼다면

보기 좋지 않을때에는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없애는

시술을하기도합니다.

 

 

혹시 다른 질병의 신호?

 

일반적인 체리반점은 그냥 놔두어도

통증이 없기때문에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체리 혈관종이 생긴 부위가

점점 많아지고 주변 피부도 빨갛게 변한다면

다른 종류의 피부염으로 진행될수도있습니다.

 

주로 가슴주변이나 목, 팔 등 안보이는곳에

발생하는게

보통이지만 잘 보이는곳에 발생하였다면

신경써서 관리를 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몸에 순환이 제대로 되지않아

열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을때에도

생긴다고하니

몸에 순환이 제대로 안되면

피부에 다른 문제도 생기고

다른 여러 질병에도 취약하니

꼭 신경써주어야합니다.

 

 

신생아 딸기 혈관종

 

신생아들에게도 흔히 보일수있는 딸기 혈관종

 

혈관의 과도한 증식에의해 발생하는

딸기 혈관종은

양성종양에 속하고 생후 1년까지는

크기가 커지지만

대부분 5세~10세이전에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하지만 간혹 출혈이생기거나

없어진 후에도 흉터를 남길수있기때문에

초기에 발견했을당시에 크기가

커지지않도록 치료받는것이 좋습니다.

※신생아에게 발생하는 체리혈관종을

신생아 연어반 또는

버찌 혈관종으로 부릅니다.

신생아 연어반의 원인또한

모세혈관의 확장입니다.

 

신생아들에게 발생하는
딸기 혈관종은
"천사의 키스"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아이가 너무 예뻐서
천사가 키스를해준
자국이라해서 그렇다고합니다.

 

 

 

 

만약 보이는곳에 생겼다면

은근히 신경쓰일것같은 빨간 점

특별한 이상이 없어도 갯수가 많아졌다면

몸이 보내는 다른 신호일수도있어요

꼭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밀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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